[Dispatch=유하늘기자] '아이브' 리즈가 LG트윈스 응원에 나선다.
LG트윈스가 오는 27~29일까지 기아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펼친다. 리즈가 오는 29일 마지막 경기 시구를 맡았다.
리즈는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멋진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많이 떨리지만, 응원의 마음을 듬뿍 담아 열심히 던지겠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리즈는 지난 2월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안유진과 함께 시구와 시타를 경험했다. 프로야구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네이버 웹툰 캐릭터와 협업한 '돌아온 무적 마루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이브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 시즌6'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