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이병헌이 영화 '남벌' 출연을 확정했다. 왜구에 맞서는 무사들의 수장으로 분한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5일 '남벌'에 이병헌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남벌'은 무협 액션 영화. 조선 초,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병헌은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역을 맡았다.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남벌'은 이모개 촬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서울의 봄', '파묘', '야당' 등을 촬영한 이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그는 장대한 서사에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벌'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이 목표다.

<사진=디스패치DB,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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