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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봐야, 더 재밌다"…황동혁, '오겜3' 스포 자제 당부

[Dispatch=이아진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3' 스포일러 자제를 부탁했다.

‘오징어 게임 3’(극본·연출 황동혁) 측은 25~27일 온라인 시사회를 연다. 공개에 앞서 황동혁 감독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 감독은 먼저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보여드리게 돼 떨리고도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 이어진 대장정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시즌 3의 주요 포인트도 귀띔했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캐릭터들의 선택과 기훈의 마지막 결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일러도 방지했다. “다음 이야기를 모르고 볼 때 가장 재밌는 작품이다. 추후 시청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한 것.

마지막으로 "그동안 시리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긴 여정을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를 남겼다.

'오징어 게임'은 시즌 3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시즌에는 게임의 존속을 건 '영일'(이병헌 분)과 '기훈'(이정재 분)의 최종 대결을 담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 3'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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