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결혼 5년 만에 득남했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19일 '디스패치'에 "정엽 아내가 이달 초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엽은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아직 실감이 안 나고 얼떨떨하다. 조금 늦은 아빠라 건강하게 키워야 할 텐데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최선을 다해 부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엽은 "그래도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잘 키울 것"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엽은 지난 2020년 3월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만큼 가족끼리만 참석해 예배 형식으로 식을 치렀다.
한편 정엽은 202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했다.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My Story) 등 다수 히트곡을 배출했다.
<사진=정엽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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