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승한이 다음 달 솔로 아티스트로 새 여정을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다음 달 말 솔로로 데뷔한다. 활동명은 'X'를 활용해 승한(XngHan)으로 표기한다. 가능성과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 브랜드도 론칭했다. '승한 앤 소울'(XngHan & Xoul)이 바로 그것. 해당 브랜드를 통해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 아트워크 등을 선보인다.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소울'(Xoul)로 정하고, 크루 형태로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소울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해 나간다.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2명의 댄서와 협업한다. 승한의 강점이자 관심사인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승한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 계정(@seunghan.smofficial)에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뷔 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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