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10년 솔로 여정을 총망라한다.
정용화는 다음 달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렉터스 컷: 아워 파인 데이즈'(Director's Cut: Our Fine Days)를 연다.
이번 공연은 그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정용화는 지난 2015년 첫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측은 "공연 타이틀인 '아워 파인 데이즈'처럼 그간 좋았던 날들을 함께 돌아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정용화는 다방면에서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음악 토크쇼인 '엘피 룸'(LP ROOM)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씨엔블루로 아시아, 북미 투어를 가졌다.
한편 정용화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이뤄진다. 선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7일 오후 8시부터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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