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뉴에이지 거장' 유키 구라모토가 배우 박보검과 만난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유키 구라모토는 10일 KBS-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에 참여한다. 피아노 연주와 음악 토크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유키 구라모토는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다. 부드럽고 잔잔한 멜로디 연주가 특징. 대표곡으로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sie), '로맨스'(Romance), '메디테이션'(Meditation)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콘서트 '피스풀리'(Peacefully)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대구, 인천, 서울 등 총 8개 도시를 찾는다.
박보검과의 연주 콜라보도 예상된다. 박보검은 그간 출중한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유키 구라모토와 어떤 음악 시너지를 내게 될까.
한편 유키 구라마토가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에 공개된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크레디아>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