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중화권 배우 양조위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사 '안다미로' 측은 12일 "양조위가 영화 '침묵의 친구'(감독 일디코 에네디)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2~4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침묵의 친구'는 양조위의 첫 유럽 진출작이다. 은행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다른 시대를 사는 세 사람이 서로 연결되는 내용이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6번째다. 양조위는 1991년 '첩혈가두'를 시작으로 '해피 투게더', '영웅: 천하의 시작' 등으로 내한했다.
특히 서울 관객과의 만남은 약 18년 만이다. 2008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홍보를 위해 이곳을 찾은 이후로는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부산을 찾았다. '침묵의 친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것.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일디코 에네디 감독도 함께한다. 그는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유럽의 거장 중 한 명이다. 3일간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침묵의 친구'는 다음 달 15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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