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들이 팬들을 만난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쇼케이스 '오징어 게임 메모리얼'을 연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도 진행한다.
시즌2, 3의 주조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다. 황동혁 감독을 비롯,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등이다.
이들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인 핑크색 카펫을 걷는다.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 시간, 포토타임, 핑크 가드, 마칭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최 측은 쇼케이스에 당첨된 팬들에게 "드라마를 떠올릴 수 있을 만한 의상을 입고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 코리아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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