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지코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5~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콤비니언스'(COMvenience)를 연다.
'콤비니언스'는 코몬(팬덤명)과 편의점(Convenience store)의 합성어다. 친구와 편의점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의미다.
티저 영상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녹아 있다. 지코가 편의점 앞에서 누군가에 손을 흔들었다. '지금 여기서 널 기다려' 문구와 어우러져 기대감을 더했다.
지코는 지난해 11월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파라다이스'(ZICO LIVE: JOIN THE PARADE)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지코는 올 상반기 애쉬아일랜드와 기리보이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4집 총괄 프로듀싱도 맡았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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