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CJ ENM이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준다.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가 오는 8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및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다. '엑스 스테이지'(X STAGE)에선 여러 아티스트와 음악을 소개하는 '쇼케이스'(SHOWCASE)가 펼쳐진다.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밀접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준다. 특히 K팝 팬들에게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10팀이 참여한다. 82메이저, 힛지스, 이프아이, 키코, 뉴비트, 소수빈,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강유찬, 임세준 등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에게는 글로벌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겐 K팝 다양성을 전파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케이콘'은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누적 관객은 210만 명이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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