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송혜교와 디즈니+ '무빙'(극본 강풀, 연출 박인제)을 잇는 대상 주인공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청룡어워즈)가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청룡어워즈는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 시상식이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에서 공개된 작품들을 아우른다.
지난 2023년 2회 시상식부터 대상을 신설했다. 송혜교가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로 초대 대상을, '무빙'이 3회 대상을 받았다.
관계자는 "K콘텐츠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표"라며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청룡어워즈'는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된다.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디스패치DB,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