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이준영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빌리언스는 5일 SNS에서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그라데이션으로 완성했다. 팬미팅은 다음 달 중 열린다.
지난 2023년 국내 팬미팅 '개학식' 이후 2년 만이다. 이준영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더 모멘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올해는 이준영의 해였다. 지난 2월 넷플릭스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2'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2TV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맨스부터 악역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인생캐 경신을 알리고 있다. 국내에서 오랜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은 금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24시 헬스클럽' 마지막 화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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