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확 바뀐 비주얼로 돌아온다. 섹시한 아우라를 드러낸다.
제이홉은 다음 달 13일 오후 1시(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킬링 잇 걸'(Killin' It Girl)을 발매한다. 솔로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신곡이다.
전작과 상반된 콘셉트를 시도한다. 그는 30일 팀 공식 SNS에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날카로운 눈빛과 선명한 복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이홉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다음 달 13~14일 투어 피날레에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킬링 잇 걸'은 힙합 장르 트랙이다. 사랑에 빠진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미국 래퍼 글로릴라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제이홉이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 '모나 리자'(MONA LISA)에 이어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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