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에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Part.3)'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올렸다.
총 5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과 '나우 디스 하우스 에인트 어 홈'(Now this house ain't a home)이 담긴다.
'마스터피스'(Masterpiece), '캐슬'(Castle), '브리지: 디 엣지 오브 리얼리티'(Bridge: The Edge of Reality) 등 다양한 신곡을 들려준다.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레몬 드롭'을 포함한 4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가사에 팀의 색깔을 녹였다.
에이티즈는 미니 11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를 공개한다. '골든 아워' 시리즈를 이어간다.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가 글로벌을 사로잡을 명반을 들고 온다"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심을 저격할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다음 달 13일 '골든 아워: 파트 3'를 발매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