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NCT' 도영의 음악 세계를 확장한다. 2번째 앨범 '소어'(Soar)의 서사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도영은 다음 달 6~8일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익선(누디트 익선)에서 '소어' 발매를 기념해 '리스닝 익스피리언스'(Listening Experience)를 연다.
전시형 음감회를 준비했다. 수록곡 음원을 일부 청음하고, 곡의 무드를 형상화한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도영이 직접 앨범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비주얼 영상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 전시 공간도 만들었다.
앨범 콘셉트를 표현한 조형물 등을 음원과 함께 감상하는 시청각 세션, 팬들이 직접 편지를 쓰는 참여형 공간 등도 구성했다.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
도영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재해석했다. 전시 공간 조성을 위해 프로젝트팀 필굿, 장진승 작가, 연누리 작가, 김다희 디자이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도영은 다음 달 6일 '리스닝 익스피리언스' 현장에 참석한다. 청음회를 연다. 앨범 전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해 설명하고, 팬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도영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2번째 앨범 '소어'를 발매한다. '안녕, 우주'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