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난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서울 팬미팅 티켓이 모두 팔렸다.
이도현은 다음 달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리 도현'(Re DO HYUN)을 연다. 서울 공연 2회차 공연이 매진됐다.
서울을 시작으로 28일 자카르타, 오는 7월 4일 오사카, 6일 도쿄, 12일 타이베이, 19일 방콕,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을 방문한다.
'리 도현'은 이도현이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전역 후, 작품보다 팬들을 먼저 만나기로 한 것. 투어명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도현은 전역 1주일 만인 지난 20일, '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감독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다.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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