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QWER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신보 타임 타이블을 공개했다.
타마고 프로덕션은 지난 21일 QWER 공식 SNS에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타임 테이블 이미지를 올렸다.
컴백 포스터에 이어 다이어리가 주요 오브제로 등장했다. 곳곳에 빗방울이 번진 듯한 흔적이 있었다. 감성적 무드로 기대감을 더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2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오픈한다.
이번 신보에는 멤버들의 미래를 향한 변하지 않는 약속이 담긴다. QWER은 지난 활동을 통해 밝고 희망찬 서사의 노래들을 불렀다.
성적도 기대된다. 이들은 '디스코드'(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을 연속 흥행시켰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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