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밴드 다음은, 멕시코 보이그룹"…하이브, 리얼리티 예고

[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브 멕시코 법인이 현지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15일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어 2번째 대형 프로젝트를 펼친다. 새로운 남자 아이돌 그룹을 뽑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얼리티 시리즈로 기획됐다. 최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맞춤형 캠프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최종 멤버를 발탁한다.

관련 티저 영상이 지난 1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다수 참가자가 등장했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춤과 노래 등 재능을 펼쳤다.

전체 지원자 가운데 300명(1차)이 뽑혔다. 이중 16명만 캠프에 합류했다. 약 6개월간 트레이닝 받는다. 전문 트레이너 30여명이 보컬 등을 지도한다.

프로젝트에 합류한 멘토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총괄 프로듀서는 안무가 케니 오르테가다. 디즈니 '하이스쿨 뮤지컬', '디센던츠'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케니 오르테가는 슈퍼볼, 아카데미 시상식, 올림픽 개막식 등 초대형 무대 안무를 담당했다. 팝스타 마이클 잭슨 사후 다큐멘터리 연출 역시 소화했다.

참 라다나가 수석 안무가로 힘을 보탠다. 그는 켄드릭 라마의 올해 슈퍼볼 무대뿐 아니라 브루노 마스, 셀레나 고메즈, 비욘세 등과 협업한 이력이 있다.

보컬 트레이닝은 로버트 스티븐슨이 책임진다. 로버트 스티븐슨은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및 리한나, 시저 등과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보컬 코치다.

공동 포맷 창작자에는 크리에이터 하이메 에스칼론과 루카스 하라미요가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서 역할까지 함께 하며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이끌어간다.

K팝 트레이닝 시스템에 라틴 아메리카 고유의 예술 감각을 접목한 아티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TV와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다.

한편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다음 달 미국 방송사 텔레문도와 협업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를 첫 방송한다.

<사진출처=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캡처>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비주얼로 홀린다"…진혁, 치명적 사막여우
2025.05.15
[현장포토]
"두근두근, 설렘"…현빈, 청량 왕자님
2025.05.15
[현장포토]
"미소에 설렌다"…권은빈, 빛나는 미모
2025.05.15
[현장포토]
"당길수록, 예쁨"…예온, 클로즈업 유발자
2025.05.15
[현장포토]
"미모, 영롱해"…스텔라, 깜찍 결정체
2025.05.15
[현장포토]
"꿈 속의 요정"…유하, 긴생머리 미녀
2025.05.15
more photos
VIDEOS
05:16
하츠투하츠, “긴장한 모습도 귀여운, 첫 포토콜은 두근두근💖”|Hearts2Hearts, “They're cute even when they're nervous” [현장]
2025.05.15 오후 03:48
02:11
투어스, "김포국제공항 입국" l TWS, "GMP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5.05.14 오후 11:47
01:48
넥스지, "김포국제공항 입국" l NEXZ, "GMP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5.05.14 오후 11:3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