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방탄소년단' 진이 예능에서 만난다.
하이브 관계자는 12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톰 크루즈가 최근 진의 자체 웹예능 '달려라 석진'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분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톰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홍보차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톰 크루즈는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이후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이 12번째로,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방문이다.
이번 방한에는 시리즈 주역들이 함께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한국을 찾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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