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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킥플립은 지난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프리 킥' 마지막 에피소드를 올렸다. 데뷔 100일 기념 친필 메시지를 남기고,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했다.
멤버들은 "팬 여러분 덕분에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과 욕심이 든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성장해 나갈 킥플립이 될 테니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누구보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감사한 순간을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 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되자"고 약속했다.
킥플립은 "하루도 빠짐없이 옆에서 같이 뛰어주셔서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100일이 100년으로 바뀔 때까지 함께 하자. 사랑한다"고 표현했다.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뭐가 되려고?'(Mama Said)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앨범은 발매 첫 주, 써클차트 기준 32만 2,000장을 달성했다.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은 27만 6,881장을 기록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