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세이마이네임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8일 도쿄 도요스 핏에서 열린 팬미팅 '헬로 마이 로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5개월 만에 현지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루 2회차 공연을 진행했다.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한 결정이었다. 다양한 스페셜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데뷔곡 '웨이브 웨이'로 오프닝을 열자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이어 '샤랄라'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다. 현지팬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는 모습이었다.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전 일본 간판 음악프로그램 '버즈 리듬 02'에 출연하며 글로벌 루키 행보를 보였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다음 달 9~1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케이콘 재팬 2025'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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