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지원 측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28일 다음 카페에 '김지원 공식 팬카페'를 열었다.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공간을 꾸린다.
관계자는 "배우와 함께 하는 공간을 기다려주신 팬들께 행복한 소식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원이 영상을 통해 인사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렸다고 들었다. 나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팬카페를 통해 좋은 소식 많이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또 만나자"고 덧붙였다.
이번 팬카페 관련 정보는 소속사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 이벤트, 스페셜 비하인드 포토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았다.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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