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엔믹스와 하츠투하츠가 미국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수만의 새로운 아이돌 에이투오 메이('A20 MAY')도 출연한다.
미국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는 7일(한국 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 출연진을 공개했다. K-팝 아이돌은 엔믹스와 하츠투하츠가 이름을 올렸다.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는 매년 여름 LA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이다. 미국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관사다.
올해는 오는 5월 10일 LA 헌팅턴비치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팝스타들도 무대에 선다. 도자 캣, 그웬 스테파니, 메간 트레이너가 출격한다.
이수만의 신인 걸그룹 에이투오 메이도 캐스팅됐다. 이수만은 지난 2023년 SM을 떠난 뒤, A20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에이투오 메이는 5인조 걸그룹으로 미국인 2명, 중국인 3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출처=아이하트라디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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