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십센치, 선우정아, 카더가든이 신생 기획사와 새롭게 출발한다.
'씨에이엠위더스'(이하 'CAM')는 13일 공식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십센치, 선우정아, 카더가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십센치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송라이팅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CAM' 합류 후 새 앨범,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선우정아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선사했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CAM'와 손 잡았다.
카더가든 역시 특색 있는 목소리와 감성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다.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CAM'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연예 기획사다. 십센치, 선우정아, 카더가든 외에도 다비치, 실리카겔, 정세운, 오존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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