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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분노와 복수 오간다…'히든페이스', 충격 민낯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조여정이 밀실에 갇힌다.

배급사 NEW 측은 17일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속 조여정 캐릭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벗겨진 진실을 마주한 '수연'(조여정 분)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았다.

스틸 속 수연은 상반된 감정을 표현했다. 먼저 첼리스트로서 연주에 집중, 차분한 모습이 눈에 띈다. 반면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밀실에 갇혀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지었다.

조여정이 수연을 연기했다. 수연은 유명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다. 어느 날 애인이자 지휘자인 '성진'(송승헌 분)에게 영상 편지만을 남기고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그 어느 곳보다 가까운 집 안의 밀실에 갇힌다. 성진과 후배 첼리스트 '미주'(박지현 분)의 도발적인 모습을 지켜보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중심에 선다.

조여정이 분노와 복수를 오가며 열연했다. 그는 "밀실에 갇혀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한다는 설정이 파격적이었다. '히든페이스'만의 관전 포인트다"고 이야기했다.

김대우 감독과 3번째로 함께 했다. 조여정은 김대우 감독의 영화 ‘방자전’과 ‘인간중독’에 출연, 감독의 페르소나로도 꼽힌다. 관계자는 "이번에는 더 농익은 연기를 펼친다"고 전했다.

'히든페이스'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난다. 수연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한다.

영화는 다음 달 2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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