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해피' 콘텐츠를 예고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16일 진의 신보 '해피'(Happy)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진은 오는 1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방출한다.
신보는 행복의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JOURNEY', 'IMAGINE', 'NAVIGATE' 등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18, 20, 22일에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25일에는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23~24일에 선공개 곡 트랙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도 나란히 공개된다. 다음 달 9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같은 달 10일에는 타이틀곡트랙 포스터, 12일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는다. 15일 오후 2시에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
깜짝 이벤트까지 암시했다. 스케줄러에 신보 발매 다음 날인 16~17일에 물음표 기호와 스마일 이모티콘 등을 새긴 것. '해피'를 향한 아미(팬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피'는 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행복에 대한 진의 생각과 아미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팬들의 일상에 힘과 위로가 되는 음악을 준비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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