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훈훈한 눈빛을 발산하며 입국장을 나섰다.
세븐틴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10일 오전 독일 베를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장시간 비행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이들은 이후 미니 12집과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로 활동을 이어가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또 한 번 보여줄 전망이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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