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이세영이 사랑 전과 후, 전혀 다른 사람을 표현했다.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 측이 이세영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얼굴과 이별 후 표정과 눈빛이 모든 게 달라진 모습을 그렸다.
이세영은 '홍'으로 변신했다. 일본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와 함께였을 땐 싱그러웠다. 반면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왔을 땐 성숙하고 외로워 보였다.
홍은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은 여자다. 이세영은 단 두 장의 스틸만으로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홍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감성 멜로 드라마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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