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데이식스가 신곡으로 힐링 에너지를 전한다.
데이식스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새 앨범에는 총 8곡의 신곡이 담긴다. 타이틀곡은 '녹아내려요'. 데이식스는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을 녹일 음악적 위로를 노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록앤드롤, '카운터', '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를 담았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데이식스의 힐링 에너지를 함축했다.
이들은 3번째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9월 20~2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포에버 영'(FOREVER YOUNG) 포문을 연다.
전 세계 26개 지역 32회 규모다. 인천에서 시작,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등을 찾는다.
한편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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