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도영이 청춘의 눈부신 순간을 노래한다.
도영은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 '17'을 발표한다. 도영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라이브 클립도 동시 오픈한다.
그는 빈티지한 무드 속에서 라이브를 선보인다. 리스너들에게 그 시절 여름의 찬란했던 한 순간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서정적 무드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도영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졌다.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다"고 알렸다.
'17'은 마음 한 켠 자리 잡은 아름다운 청춘의 향수를 표현했다. 청춘을 잊고 바쁘게 사는 이들에게 희망찬 고백을 전한다.
놓쳐버린 행복을 다시 찾아준 상대에 '빛났던 열일곱, 그때 우리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 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이번 신곡은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이센셜 : 위드 아티스트'의 일환이다.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NHN벅스,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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