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더보이즈; 선우가 직진 연하남으로 변신, 여심을 저격했다.
더보이즈 선우는 지난 30일 엠넷 '마이 아티 필름'의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한 편의 뮤지컬 영화 같은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누난 너무 예뻐'. 영상 속 선우는 캠퍼스 속 직진 연하남으로 변신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열렬한 사랑 고백이 담긴 퍼포먼스로 설렘을 자아냈다.
선우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누난 너무 예뻐'를 재해석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캠퍼스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 것. 청량미 가득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선보이는 K팝과 영화를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다.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첫 번째 에피소드 '누난 너무 예뻐'는 금일 CGV 연남 프로그램 단독관에서 미공개 스페셜 에디션을 상영한다. 팝업 등 색다른 소통형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한편 선우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쉬'를 발표했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사진출처=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