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장동윤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장동윤은 다음 달 24~25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리포트 오브 러브 2024 장동윤 팬미팅'(REPORT of LOVE)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약 5년 만에 치러지는 국내 팬 대상 행사다. 장동윤은 지난 2019년 12월 첫 번째 팬미팅 '퍼스트 모먼트'(Firt Moment)를 개최했다.
팬미팅 타이틀은 '사랑의 보고'다. 장동윤의 지난 활동을 추억하고 떠올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팬들과 함께 서로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
메인 포스터 3종도 추가로 공개됐다. 오피스 콘셉트 아래 촬영했다. 장동윤은 청량한 소년미부터 장난기 있는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하며 톱배우로 떠올랐다.
영화 연출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단편 영화 '내 귀가 되어줘'를 찍은 것. 해당 작품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통해 상영됐다.
한편 장동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추후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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