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아이랜드 출신 보이그룹 웨스트라이프가 내한한다.
웨스트라이프가 오는 7월 6~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내한공연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마이 러브'(My Love)는 물론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업타운 걸'(Uptown Girl) 등 불후의 명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웨스트라이프는 지난 1998년 데뷔해 영국 음원 차트 역사상 가장 빠르게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12년 해체 후 2018년 재결합했다.
한편 티켓은 다음 달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