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위버스에서 "백지헌이 금일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헌은 이날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불참하게 됐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과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인천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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