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샤이니가 완전체로 데뷔 16주년을 기념한다.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샤이니는 다음 달 24~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을 연다.
완전체로 데뷔 16주년을 함께 맞이한다. 온유, 키, 민호, 태민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샤이니의 독보적 음악색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풍성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관계자는 "팀의 과거, 현재를 아우르는 셋리스트를 준비했다. 화려한 구성과 연출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알렸다.
샤이니는 데뷔 기념일(5월 25일)도 샤이니월드(팬덤명)와 호흡한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팬들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뜻깊은 날을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퍼펙트 : 일루미네이션'을 열었다. 서울,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싱가포르, 홍콩을 방문했다. 앙코르로 다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샤이니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