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4번째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 무대를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 학교'('SKZ'S MAGIC SCHOOL)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테이(팬덤)를 만난다. 3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시공간 제약 없는 소통을 나눈다.
약 9개월 만의 팬미팅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7월 1~2일 3번째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열었다. 첫선을 보이는 무대부터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앞서 멤버들은 팬미팅 포스터로 '콘셉트 맛집'임을 예고했다. 각기 다른 정장을 입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낸 것. 마법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글로벌 음악 시장을 휩쓸었다.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4연속 1위에 오르며, 고공 행진했다.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다. 총 3곳의 헤드라이너로 선다. 밀라노 '아이 데이즈',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