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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5월 개봉…"변요한, 신혜선 훔쳐본다"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변요한이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로 변신한다. 신혜선은 그의 관찰 대상, 인플루언서 역을 맡는다.

배급사 측은 25일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런칭 스틸도 공개했다. 캐릭터의 서사를 예고했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구정태'(변요한 분)가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 살인자 누명을 벗고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먼저 공인중개사 구정태의 스틸. 그는 강아지를 안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남의 삶을 훔쳐보는 남모를 취미를 귀띔했다.

한소라는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 속 명품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유명 인플루언서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강력반 형사 '오영주'(이엘 분)는 긴장 가득한 기색이었다. 긴박한 표정으로 어두운 집 안을 홀로 살펴봤다. 한소라의 죽음 이후 벌어질 사건을 암시했다.

변요한이 구정태를 연기한다.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인물. 한소라의 죽음 후 그의 주변을 더 낱낱이 뒤지기 시작한다.

신혜선은 한소라의 옷을 입는다.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자. 남의 관심을 훔쳐사는 캐릭터로,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이엘은 오영주로 분한다. 강력반 형사다.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실종 사건을 꼼꼼하고 집요하게 파헤치는 책임감 있고, 정의있는 경찰이다.

김세휘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김 감독은 그간 영화 '치외법권', '인천상륙작전', '덕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색과 스크립터를 맡아온 바 있다.

<사진제공=영화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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