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트로트 가수 최수호가 봄 감성 가득한 트로트를 선보인다.
최수호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발매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식 음원이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트로트 시즌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사랑스런 가사, 최수호의 달콤한 보이스 등이 조화를 이룬다.
최수호는 국악을 전공한 실력파 가수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미스터트롯2'에선 시원한 가창력과 끼를 선보였다. '트롯 밀크남'이란 수식어도 얻었다. 최종 순위는 5위까지 올랐다.
최수호는 현재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 매주 다양한 무대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미스터트롯2' 톱7 콘서트를 진행, 전국 각지의 팬들과 교감 중이다.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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