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드라마틱한 얼굴을 드러냈다.
판타지오는 13일 차은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ENTITY)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약 52초 분량이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차은우의 슬픈 표정이 담겼다. 그는 차량 운전석에 앉아 괴로운 듯 몸을 움직였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바이크를 타는 모습도 나왔다. 차은우는 가죽 재킷을 입고 도로 위를 질주했다.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인상적인 장면은 또 있었다. 할리우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가 등장했다. 차은우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그림 같은 투샷이 포착됐다.
이번 신보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도전하는 첫 솔로 음반이다. 톱스타 차은우 대신 이동민으로 나선다.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앨범 발표 후 서울 팬콘 '저스트 원 텐 미닛-미스테리 엘리베이터'에서 전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후 말레이시아, 일본 등을 순회한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엔티티'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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