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JYP 신인 걸그룹 '비춰'(VCHA)가 데뷔 준비를 마쳤다. 개인 티저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채널에 켄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파티 분위기가 돋보였다. 켄달은 큰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비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로 데뷔한다. 수록곡 '엑스오 콜 미'(XO Call Me)을 포함, 총 2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걸스 오브 더 이어'.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수 작가진이 완성도를 높였다.
비춰는 JYP와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멤버는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로 6인조다.
트와이스의 5번째 월드투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다음 달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오른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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