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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X연우진, 스릴러 출연...'멱살 한번~', 특급 라인업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가 삼각관계로 얽힌다. 

제작사 측은 10일 KBS-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이현경) 주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프로 멱살러' 기자와 강력팀 형사가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이야기다. 

김하늘은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다. 나쁜 놈들 멱살부터 잡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의문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전 남자친구 김태현(연우진 분),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8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KBS-2TV '공항 가는 길'로 안방극장을 눈물 짓게 했다.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연우진은 강력팀 에이스 김태헌으로 분한다. 열혈 형사다. 사건 조사 중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서정원을 만난다.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 남편 설우재를 연기한다.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어두운 내면을 지녔다. 일련의 사건들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제작진은 "세 남녀가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 속 복잡하게 얽힌다"며 "명품 배우 3인이 선보일 연기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점프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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