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컨디션 난조로 일부 활동에 불참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이채영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금일 진행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둔다. 향후 활동은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채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다음 달 27~2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프롬 나우'를 연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