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엠넷이 새로운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24년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론칭한다.
'빌드업'은 완성을 향해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전·현직 아이돌 메인 보컬을 중심으로 보컬리스트를 찾는다. 완성형 보컬 보이그룹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참가자들은 보컬 그룹에 특화된 새로운 서바이벌 방식을 거칠 예정이다. 전·현직 아이돌 메인보컬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기존 보컬팀들이 선보인 적 없던 창법, 음색 등 다채로운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놀라운 스케일의 무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배우 이다희가 단독 MC를 맡았다. '퀸덤', '로드 투 킹덤' 등 엠넷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특히 '빌드업'은 국내에서는 엠넷, 해외에서는 글로벌 및 일본 대형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이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빌드업'은 엠넷, 지니뮤직, 오르카뮤직의 공동 프로젝트다. 오는 2024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