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디스패치' 사회연예부 김소정·박혜진·구민지·정태윤·김다은기자가 제398회 이달의 기자상(취재보도2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협회장 김동훈)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98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김소정·박혜진·구민지·정태윤·김다은기자는 <"남현희 예비신랑은, 여자"…전청조, 사기전과 판결문 입수 外> 등 6편의 보도를 통해 전청조의 실체를 최초로 알렸다.
'디스패치'는 남현희 펜싱학원 문제도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먹고, 쇼핑하고, 방관하라"…남현희, 펜싱학원 성폭력 전말>을 통해 성폭력 사건을 재조명했다.
김소정 기자는 "전청조의 추가 사기 행각을 예방할 수 있어 다행이다. 피해자들의 억울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한 전청조 실체와 남현희 방관이다.
[단독①] "남현희 예비신랑은, 여자"…전청조, 사기전과 판결문 입수
[단독②] "제보자, 실장, 그리고 남현희 남친"…전청조, 4개의 목소리 (녹취)
[단독③] "제발, 현실을 자각해"…남현희, 전청조 탈출 현장
[단독④] 전청조, 남현희 조카 맷값폭행…"중2에게 까르띠에를 줬다"
[단독⑤] "감방은, 죽어도 싫어"…전청조, 밀항을 꿈꿨다
[단독⑥] "먹고, 쇼핑하고, 방관하라"…남현희, 펜싱학원 성폭력 전말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