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이영애가 미스터리 장르물로 돌아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마에스트라로 분한다.
tvN 새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홍정희, 연출 김정권) 측이 16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차세음(이영애 분) '더 한강 필 오케스트라'의 새 음악 감독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유정재(이무생 분)가 "내가 이 오케스트라를 샀다"고 자극했다.
차세음은 "내 오케스트라는 안돼"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오케스트라 안에서 한 사건이 일어났다. 세음은 환자복을 입고 "제대로 했어야지. 날 죽이려고 했으면"이라고 말했다.
'마에스트라'는 지휘자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이영애가 차세음 역을 맡았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치열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마에스트라'는 다음 달 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처음 방송한다.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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