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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코치 입장도 들어야죠"…남현희, 성폭력을 대하는 자세 (녹취)

[Dispatch=김지호·김소정기자] "왜 나만 이런 현실에 처해 있나 참담합니다. 잘못은 매번 약자의 몫인가요?" (남현희)

남현희는 스스로를 약자로 규정했다. '사기꾼' 전청조에게 속은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자신이라는 것. 

그는 "남들은 돈을 피해봤다. 하지만 난 돈과 명예가 바닥났다. 가족들과 싸움이 일어났고 아카데미 운영도 못한다"고 토로했다. 

'약자' 남현희는 성폭력 사건 당시 약자의 편에 섰을까.

여중생 2명이 펜싱학원 수석코치에게 (10개월 동안) 성적 괴롭힘을 당했을 때, 남현희는 피해자의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않았다. 

오히려, "J코치 입장도 들어야 하지 않냐?", "지금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다", "J코치의 열정으로 생각했다"는 식의 말로 피해자를 가해했다. 

남현희는 피해 학생이 믿고 의지했던 '학원장'이다. 그럼에도 불구, 그는 J코치의 스토킹을 외면했다. 분리조치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남현희가 전청조와 사랑에 빠졌었다. 명품 선물 자랑에 바빴다. 그 사이,  여중생 2명은 성폭력이라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도대체 그는 무엇이 그리 억울한 걸까. (전청조에게) 선물을 받아서? 용돈을 받아서? 자동차를 받아서? 아니면, 남장여자에게 속아서? 

전청조는 남현희의 선택이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다. 그러나 여중생은 코치를 선택하지 않았다. 오히려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 

'디스패치'가 성폭력 사건 학부모 간담회 녹취록(23.07.04)을 입수했다. 남현희의 안일한 문제 인식, 전청조의 허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피해 학생은 그 흔한 하소연도 못하고 있다. 누구라도 (그 사건을) 알까 봐, 삭히고 있다. 남현희가 해야 할 것은 호소가 아니라 사과다. 

"J코치 자살로 사건이 종결됐고, 그 후로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우리 딸들이 받은 상처는… 회복될까요?" (피해 부모)

남현희와 전청조의 주요 멘트를 발췌했다.

1. 남현희의 방관 

남현희 : 저 나름대로도 계속 J코치의 행동을 체크를 하고 있었는데 사실 제가 느끼는 게 저는 J코치를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왜냐면 의심되는 행동이 저한테는 안 보였기 때문이에요.

남현희 : A한테도 제가 단둘이 한 두 번 정도 얘기를 나눴어요. 무슨 일 있었어? A가 선생님이 만졌고 뭐했고, 근데 저는 이게 A한테 들은 얘기고. 뭐가 정보가 없잖아요. 너 선생님이 너한테 뭐라고 하거나 그런 거 다 얘기해 그리고 무슨일 있으면 엄마한테 말씀드려 그리고 내가.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남현희 : 그래서 제가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선생님들이 조금이라도 괜찮겠지 그러니까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 여학생들이 받아들이기에 이거 성추행인데라고 하면 성추행인거에요 그러니 티끌만큼이라도 무언가 하지 마세요. 

남현희 : 그때 당시에 J코치가 학생들한테 집착을 하면서 그러니까 J코치가 저는 이게 장점이라고 보였었어요.

남현희 : J코치 열정이 대단하네. 지금 돈이 되게 필요한가 등등의 생각을 했어요. 

2. 전청조, 피해학생 감금 및 협박 

전청조 :  J코치의 말에 100% 공감했어요.

전청조 : 정말 솔직히 말하면 우와~ 미친X 아니야? 그랬어요. 와 또라이네 이랬습니다. 

전청조 : 그래 애가 이정도인데 야~ 영악하다. 진짜 영악하다. J코치 아무런 걱정하지 마. 

3. 전청조, 피해 상황 인지

전청조 : 아직까지 J코치가 얘기 한 거는 딱 A와 한 아이(B)였습니다. 

전청조 : 힘 닿는 데까지 제가 가진 공권력, 능력 가리지 않고 최선 다할게요. 죄송합니다.

4. 전청조의 해결책, 그리고 허세 

전청조 : 저희 쪽 이제 가족 중에 경찰도 있고 검사도 있고. 굉장히 친분이 있는. 성에 대한 문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검사직을 맡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서. 

학부모 : 당장 이제 내일부터 J코치가 안 계신 걸 아이들이 알텐데

전청조 : 군대 갔다고 하세요. 군대 안 다녀왔잖아요. 

 <영상=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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