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특별한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인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출연했다.
'비 오리지널'(BE ORIGINAL) 콘텐츠 다음 주자로 나섰다.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안무를 소화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멤버별 개성이 드러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블록코어 룩으로 활동성까지 챙겼다.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제스처로 몰입감을 더했다. 고양이 같은 포인트 동작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디' 안무는 글로벌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제이호와 '라치카' 작품이다. '내가 찾아낸 또 다른 나'를 주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아이브 마인'은 아이브가 주체적 메시지를 녹인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에 도전했다. '배디'와 '오프 더 레코드', '이더 웨이'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피지컬 앨범 2위에 올랐다. 한터차트 집계 기준, 아이브는 신보 발매 첫날 72장 6,455장을 팔았다.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14일 MBC-TV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무대에 오른다.
<사진출처='스튜디오 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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