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종석이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업무 협약 관계를 끝낸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양사의) 전략적 협약이 이종석 배우 팬미팅 투어 '디어 마이 위드'를 끝으로 10월 말 종료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석은 2018년 '에이맨프로젝트'를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를 일임했다.
한편 이종석은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4일 싱가포르, 15일 마카오, 28일 호치민 팬들과 만난다.
<다음은 '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