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팝 가수 트로이 시반 지원사격에 나섰다.
트로이 시반은 30일 자신의 SNS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피처링에 참여한 '러쉬'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원 공개일은 31일 오후 1시. 영국 가수 핑크팬서리스도 함께 피처링에 참여했다.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현진과 트로이 시반은 지난 5월 '라 바칸자(La Vacanza)' 쇼에 함께 참석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일본에서 돔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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